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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정준하의 짜장면 빨리 먹기 기록에 도전한다.
김준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해결왕' 녹화에 출연해 짜장면 빨리 먹기 달인으로 공인된 정준하의 기록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기네스 기록에 등재하고 싶다는 사연을 올려 김준현, 허경환, 김기열, 양상국 4명의 개그맨 MC가 찾아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내용이 전개됐다.
본격적인 기네스 기록 도전에 앞서 네 명의 개그맨 MC와 인기 아이돌 비투비(BTOB)는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윗몸 일으키기 등 다양한 기록에 도전했다. 특히, 김준현과 비투비 멤버 현식은 정준하가 세운 짜장면 빨리 먹기 기록에 도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결왕'은 투니버스에서 개국 17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형식으로 지난주에 첫 선을 보였다. 김준현, 허경환, 김기열, 양상국의 도전은 오는 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짜장면 빨리 먹기에 도전한 김준현. 사진 = 투니버스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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