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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종혁이 지난 8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배우들과의 친분을 전했다.
이종혁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에 출연해 '신사의 품격'에서 중년 4인방으로 함께 출연했던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SBS) 배우들과는 종종 만나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종종은 아니고 가끔 안부 연락은 한다"며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등 출연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또 그는 "술자리에 부르고 싶은 동료연예인 두명은?"이란 질문에는 김민종과 박원상을 꼽았다.
이밖에도 이종혁은 "가장 부담되는 연기는 분노 연기고, 가장 좋아하는 칭찬은 연기를 잘한다는 말이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종혁은 최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로 활약 중이다.
[배우 이종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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