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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현빈의 전역을 축하했다.
소유는 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만나뵐 길이 없으니 트위터에. 현빈 오빠, 전역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멋진 작품들로 빨리 뵙고싶네요! 저희 씨스타도 항상 응원할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 3월 7일 해병대 현역병으로 입대한 현빈은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 해병대 사령부에서 만기전역했다.
씨스타는 지난 달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이후 현빈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당시 씨스타 멤버 다솜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현빈(가운데)과 함께 사진을 찍은 씨스타 소유 보라 효린 다솜(왼쪽부터) . 사진출처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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