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中 언론 "후진타오, 공무 외 시간엔 한드…'대장금' 좋아했다"

시간2012-12-06 20:43:22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중국의 후진타오(70) 주석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라고 중국 관영 언론이 최근 보도됐다.

후진타오 중국 전 총서기가 공무(公務)로 바쁘지 않을 때면 한국 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했으며 특히 '대장금'을 특히 아꼈다고 중국공산당신문망(中國共産黨新聞網)이 5일자 노인보(老人報)를 인용해 지난 6일 보도했다.

'중국과 외국 최고지도자는 어떤 드라마를 찾았나(中外領導人都追什麽劇)' 제하의 이 보도는 후진타오, 오바마 등의 최고지도자가 즐겨봤던 드라마를 언급하면서 전직 대통령들의 여가 취미를 조명했다.

신문은 "후진타오가 업무로 바쁘지 않을 때면 한국드라마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며 "지난 2008년 8월 25일 한국 방문 환영 연회에서는 이로 인해 한국 스타 이영애가 초청돼 중국에서 주목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매체는 "당시 후진타오 부부가 '대장금' 팬으로 알려져 한국 정부의 배려로 스타가 초청됐던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또한 한류스타 장나라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그 뒤로 후진타오가 악수를 청하면서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감사합니다'고 말해 장나라를 무척 놀라게 했었다"고 밝혔다.

후진타오는 지난 2005년 한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장금'을 매우 좋아한다. 그런데, 공무로 바빠서 아직 연속으로 전부를 보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었다고 신문망은 환기했다.

이 중국의 매체는 "백성을 아끼고 나라를 사랑한 국가원수 후 주석에게도 팬들이 자연히 많지만, '대장금' 역시 후 주석 부부와 같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로 인해 한국의 벗들, 특히 드라마 창작자들이 매우 긍지를 갖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 일"이라고 논평했다.

후진타오 주석은 최근 총서기 자리를 시진핑에게 물려주었고, 내년 3월에 국가주석 직에서 물러나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노년을 만끽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보도가 흥미롭다. 무려 100회에 달하는 '대장금'과 다른 드라마를 후진타오가 과거 매회를 모두 시청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터.

한편 후진타오 주석와 함께 중국의 언론은 최근 연임에 성공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소개하면서, 미국의 '보드워크 엠파이어(Boardwalk Empire. 대서양제국)'와 '홈랜드(Homeland.국토안전)'를 그가 좋아하는 드라마로 꼽은 바 있다고 전했다.

오바마의 두 드라마는 서방 국가의 역사와 미래를 소재로 한 할리우드식 드라마인 반면, '대장금' 등 한국 드라마는 전통과 미덕 뿐 아니라 동방인의 지혜와 용기를 담아낸 예술작품으로 후진타오와 오바마의 심미적 성향이 다소 다르다는 것이다.

[후진타오 주석 퇴임 후에 관심을 표명한 중국 매체. 사진 = 공산당신문망(노인보) 보도 캡쳐]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썸네일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썸네일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썸네일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모델 김종석, 4일 사망…향년 29세

  • 김유정, 처음 보는 과감 패션…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MD★스타]

  • 고현정, 혼자 사는 집 살짝 공개…모던+감성 충만 인테리어 눈길 [MD★스타]

  • 홍석천,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에 “제 보석함에 나와주세요”

  • ‘아이들’ 미연, "진짜 미인은 흰티+청바지"…청순美 폭발 비주얼

베스트 추천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 또렷한 “엄마”…영국에서 피어난 한국말

  • RM, 전역 앞두고 군복 셀카 공개…"BTS 완전체 활동 기대↑" [MD★스타]

  • 최시원, 현충일 맞아 현충원 참배…"자유·평화 당연한 것 아냐" [MD★스타]

  • 이지혜, 청량美 발산 사진에…"이렇게 찍는 거야, 문재완 보고 있나"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