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지 코퍼레이션(대표 함수진)이 자사의 실내 환경 토탈 서비스 브랜드 ‘반딧불이’의 새 캐릭터를 발표했다.
새 캐릭터는 곤충 반딧불이와 천사가 결합된 형태로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이지 코퍼레이션은 청정한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청정한 이미지와 함께 천사의 마음처럼 착한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2012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는 반딧불이는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 컨설팅을 위한 정책 자금(디자인 연구 개발 부문 6,400만 원, 홍보 부문 2,850만 원)을 지원 받아 본 캐릭터를 개발했다.
앞으로 이지 코퍼레이션은 반딧불이 캐릭터를 프랜차이즈 사업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사업 전반에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반딧불이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진드기, 곰팡이 등 실내 공간에 존재하는 화학적•생물학적 유해 물질을 오존 발생기, 촉매 분사기, 공기 세정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제거하여 새집 증후군, 아토피, 비염 등을 유발하는 알러지 원인 물질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미래형 실내 서비스 브랜드다.
현재 이지 코퍼레이션은 점포와 직원 없이 적은 자본으로 개업할 수 있는 반딧불이의 가맹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맹을 희망하거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딧불이 창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 사업 설명회는 오는 13일(목)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한화 오벨리스크 1층 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반딧불이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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