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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대한체육회 선수촌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이 스포츠과학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대한체육회 선수촌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은 13일부터 14일까지 춘천 라데나 리조트에서 '2012 스포츠과학 세미나'를 열고 지난 런던올림픽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추진방향을 계획하는 등 각 종목별 결과 분석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체육회 임직원 및 경기력 향상위원, 체육과학 연구원등 약 170명이 참가한다.
대한체육회는 "본 행사를 통해 선진 스포츠 강국 및 스포츠 과학화를 위한 선수촌 훈련관계자, 국가대표 지도자, 체육과학 연구원 간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대한체육회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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