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리즈시절 공개 "여자의 변신은 무죄"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출신 배우 박희본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희본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신은 무죄. 그리운 마음을 한껏 담아 소시적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과거 걸그룹 밀크 시절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TV '패밀리' 출연을 위해 13kg 가량 살을 찌웠던 왼쪽의 모습과 달리 박희본은 오른쪽 과거 사진에서 날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리즈시절(전성기)은 달라" "지금도 예뻐요" "여자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왼쪽)와 과거 박희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희본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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