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신인 여자모델 오은주가 명품 복근으로 화제다.
오은주는 26일 여자모델 화보 커뮤니티 '모델클릭'을 통해 복근 몸매가 부각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은주의 몸매는 왠만한 남자들도 부럽지 않은 선명한 왕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복근은 불과 3개월만에 만들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은주는 원래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무용을 포기해 심한 우울증과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으로 힘들어했다. 하지만 운동으로 이를 극복하고 내년에 열릴 바디 휘트니스 대회를 준비 중이며 레포츠, 휘트니스 헬스용품, 스포츠용품 모델, DJ활동을 겸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들보다 선명한 왕자 복근이다", "엄청나게 노력한 것 같다", "여자도 저런 복근을 가질 수 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그녀의 소속사 명성컴텍 강도용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당당한 여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모델 오은주 양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 장차 여자 숀리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전했다.
[여자숀리 오은주. 사진 = 모델클릭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