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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국카스텐과 걸그룹 씨스타가 MBC 방송연예대상서 인기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 가수 부문은 국카스텐과 씨스타가 차지했다.
국카스텐은 '일밤-나는 가수다2'에 혜성처럼 등장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인디계의 유명 밴드였던 국카스텐은 '나는 가수다2'의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밴드 국카스텐.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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