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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영화 ‘트랜스포머’ 출신 스타 샤이아 라보프(26)가 7세 연하 배우와 사랑에 빠졌다.
US위클리 등 현지 매체들은 28일(이하 현지시각) 라보프가 신인 배우 미아 고스(19)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약 한달 전부터 함께 산책을 즐기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열애설과 관련해 미아 고스 측은 “최근부터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얼터너티브 음악을 좋아하고, 중고품 매장을 들르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사실상 열애설을 인정했다.
라보프와 고스는 영화 ‘님포매니악’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 졌으며, 약 한달 전 라보프가 전 여자친구인 캐롤라인 포와 결별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라보프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아 고스는 175cm의 모델 출신 배우다.
[샤이아 라보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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