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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2013년, 김연아를 읽는 3가지 키워드

시간2013-01-01 09:55:18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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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김연아, 살아있네!”

피겨여왕이 오랜 침묵을 깨고 빙판으로 돌아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 김연아(23·고려대)는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2012년 김연아는 화려하게 귀환했다. 그녀는 1년 8개월 만에 치른 현역 복귀 무대인 독일 NRW트로피서 시즌 여자 싱글 최고점인 201.6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주요언론들은 “밴쿠버 챔피언 김연아가 돌아왔다”며 피겨여왕의 컴백을 반겼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김연아는 2013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새 해 김연아를 읽는 세 가지 키워드를 짚어봤다.

▲ 캐나다(Canada)

NRW트로피는 여왕을 위한 리허설에 불과했다. 김연아의 진짜 복귀 무대는 오는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서 열리는 2013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다. 김연아는 이 대회 출전을 위해 B급 대회인 NRW트로피서 최소기술점수(TES)를 획득했다. 1월 5-6일 치르는 전국남녀피겨선수권대회서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야 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김연아가 태극마크를 다시 달 확률이 높다.

김연아의 복귀로 캐나다 대회는 2010년 밴쿠버올림픽 이후 가장 큰 시합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 대회는 2014년에 열리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의 판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김연아는 지난 해 복귀를 선언하며 “소치를 향해 다시 뛰겠다”고 했다. 그 출발점은 캐나다가 될 것이다.

▲ 아사다 마오(Asada Mao)

김연아의 최대 라이벌은 역시 아사다 마오(23·일본)다. 마오는 지난 해 김연아가 없는 빙판에서 훨훨 날았다. 러시아 소치서 열린 2012-1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도 마오의 몫이었다.

김연아가 시즌 최고점을 깨기 전까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유했던 선수도 마오(196.80점)였다. 일본 언론들도 마오가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을 재현할 경우 김연아와의 재대결서 승산이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마오의 생각도 같다. “김연아와 소치서 경쟁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오와 김연아의 만남은 캐나다대회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3개월의 시간이 남은 만큼 섣불리 승부를 예측하긴 어렵다. 하지만 김연아는 자신과의 싸움에 집중할 생각이다. 그녀는 “누군가를 신경 쓰기보다는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 하겠다”고 했다.

▲ 소치(Sochi)

밴쿠버올림픽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소치올림픽이 성큼 다가왔다. 러시아 소치올림픽은 2014년 2월에 열린다. 이곳은 현역에 복귀한 김연아의 최종 목적지다. 밴쿠버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연아는 또 다시 금빛연기를 소치서 재현할 생각이다.

물론 확정된 것은 없다. 미래는 알 수 없고,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복귀 무대서 김연아가 보여준 실력은 또 한 번의 금메달을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체력적인 부분과 스핀을 보완한다면, 소치도 김연아의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우승할 경우 독일의 카타리나 비트(1984, 1988년) 이후 26년 만에 올림픽 2연패의 전설이 될 수 있다.

[김연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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