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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려웠던 유년시절 냄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최근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나와 “어릴 적부터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생선 장사하시는 어머니 일을 도왔었다. 중학교 때는 짐자전거에 생선을 싣고 배달을 나갔었는데 내가 배달을 가지 않으면 어머니가 가셔야했기 때문에 계속 할 수 밖에 없었다”며 “그러다보니 항상 내 몸에서는 생선 냄새가 났고, 냄새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어 “그런 자격지심 때문에 친구들과 싸움을 하기도 했었다”며 남몰래 속앓이를 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이영자는 한편 “어릴 때부터 짐자전거를 몰다보니 어깨가 넓어지기도 했다. 아마 승우씨, 수근씨, 재훈씨보다 넓을 것이다. 내 어깨는 후천적으로 발달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영자가 출연하는 ‘김승우의 승승장구’는 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유년시절 생선냄새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힌 개그우먼 이영자. 사진 = KBS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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