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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싸이와 함께 미국 대표 방송에 출연했다.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미국ABC 방송국 프로그램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록킹 이브 201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해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 공연을 펼쳤다.
'무도'의 세 멤버는 공연 당일 아침 뉴욕에 도착했다. 이후 유재석과 노홍철은 오후 4시 진행된 리허설에 참여했으며 저녁 생방송 무대에서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였다.
싸이는 미국의 가장 화려한 무대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훌륭한 공연을 보여주고자 '강남스타일'에 출연한 유재석과 노홍철을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공연과 미국 팝스타들과의 파티 등은 1월중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싸이와 '무도' 멤버들. 사진 = 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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