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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5일 오후 3시 대전 한밭 종합 운동장 내 한밭 체육관에서 류현진의 MLB 진출 환송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 홍보대사인 방송인 남희석이 사회를 본다. 영상물 및 샌드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류현진 선수의 프로야구 활약상이 연출되며 구단의 기념패 전달과 팬 클럽의 감사 퍼포먼스,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전달식도 진행된다. 또한, 이 행사는 참가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과 류현진 선수의 마지막 인사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환송회는 행사 당일 일반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영원한 한화맨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성공 신화를 기원하고 그 동안 보내준 한화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환송회를 마련하였다.
[환송회를 실시하는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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