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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의 배우 주원과 최강희가 새해인사를 남겼다.
'7급 공무원' 측은 최근 문을 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연배우 주원과 최강희의 새해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하얀 드레스와 수트를 차려입은 최강희와 주원은 "2013년 새해에 인사드리는 7급 공무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MBC 관계자는 "곧 최강희의 미공개 영상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계속해서 비하인드 영상과 스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다"라며 '7급 공무원'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 될 것임을 예고했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주원과 최강희 외에도 아이돌그룹 2PM 멤버 황찬성, 배우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2013년 1월 중 방송된다.
[새해인사를 남긴 배우 주원(왼쪽)과 최강희. 사진출처 = '7급 공무원'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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