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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새해에는 새로운 싱글앨범을 발표할 것을 밝혔다.
미국방송 CNN은 1일(현지시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마무리에 들어간다. 싸이는 새해에 새 노래를 들고 돌아올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싸이는 31일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ABC의 공연 이후에 MTV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이 크게 유명세를 타면서 언제까지 이 노래를 할 건지에 대해 걱정될 수 있다. 나는 지금 새 싱글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싸이는 새 신곡이 영어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새해에 신곡을 발표할 것을 예고한 싸이.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CN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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