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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5번째 작품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2월 개봉된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의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2일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미국보다 한 주 빠른 2월 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시리즈 주인공 존 맥클레인을 내서워 '다이하드' 시리즈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리얼 액션의 화끈함을 그대로 살린 시리즈 최신작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흥행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압도적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리즈 최신작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뉴욕을 벗어나 러시아의 모스크바로까지 행동 반경을 확대하며 새로운 스토리와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 외 제이 코트니, 패트릭 스튜어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등이 출연한다.
[영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티저 예고편. 사진, 동영상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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