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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가 드라마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진수는 1일 트위터에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종방연 사진과 함께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지막 방송까지 끝났네요…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인연들 감사했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김성민, 김영광, 한그루 등 '우결수' 주역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서로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단체로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등은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우결수'는 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결혼을 준비하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세 커플 정훈(성준)과 혜윤(정소민), 기중(김영광)과 동비(한그루), 민호(김진수)와 들래(최화정)가 모두 결혼에 골인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김진수가 공개한 '우결수' 종방연 현장. 사진출처 = 김진수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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