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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백지영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백지영은 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싫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무대에서 백지영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한 무대에서 협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영의 '싫다'는 독특한 음색의 백지영과 유명 피아니스트 이루마, 유명 작곡가 2FACE가 만나 탄생한 곡으로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감성적 공감대를 음악으로 풀어 낸 첫 프로젝트곡이다.
이 곡은 이루마 특유의 감성을 기반으로 백지영의 애절함이 더해진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백지영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포문을 연다.
[3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루마와 협연을 펼치는 백지영. 사진 = W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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