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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애칭을 지닌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국내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잭 리처'의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3일 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관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톰 크루즈는 "오랫동안 저와 제 작품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자신이 곧 선보일 영화 '잭 리처'에 대해 소개했다.
'잭 리처'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제작진과 톰 크루즈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견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톰 크루즈는 '잭 리처' 홍보차 내한해 오는 10일 한국의 팬들과 만난다. 그는 오전 서울에서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 부산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지방의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톰 크루즈의 특별 인사말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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