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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아빠와 아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수영이 태어날 때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수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태어났을때 몸무게가 6.8kg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는 개그맨 유민상을 비롯해 김준현, 김지호, 김수영이 참여 했다. 먼저 김준현은 과거 날씬했던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김준현은 "태어날 때부터 뚱뚱했냐"고 질문을 던졌고, 유민상은 "뚱뚱이는 선천적으로 살찐 선뚱, 후천적으로 살찐 후뚱이 있다"고 답하며 김준호와 김지호는 후뚱임을 공개했다.
이어 유민상은 "태어날 때 3.6kg이었는데 나오자마자 푹 퍼졌다더라"고 답했으며, 김수영은 "나는 태어날 때 6.8kg이었다. 그게 정상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영의 태어날 때 몸무게가 공개된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6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된다.
[태어났을 당시 몸무게를 공개한 김수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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