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마오, 트리플악셀로 흡혈귀 연아에 대역전"

시간2013-01-04 07:21:36 성보경 기자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닛칸겐다이 "아사다 올림픽 金위해서는 3월 세계선수권이 중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앞으로 1년. 숙명의 한일 라이벌 대결에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넘사벽' 김연아를 무너뜨리기 위한 '김연아 파헤치기'에 일본 매체들이 분주하다.

일본 매체들은, 김연아 선수에 대해 작은 실수 정도는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완벽한 연기력과 표현력의 소유자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아사다 마오 선수의 트리플악셀이 승리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 김연아는 작년 링크를 떠나 휴양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긴 공백기에 불구하고 지난 12월 독일에서 개최된 NRW배에 출전해 이번 시즌 세계 최고 점수인 201.61점로 화려하게 복귀한 바 있다.

다만 프리 연기 가운데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 부족이 보였고, 착지한 직후에는 엉덩방아마저 찍은 아찔한 장면도 연출해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김연아 선수가 이번 시즌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200점을 넘겼다.

▲ 닛칸 겐다이 "백조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로 흡혈귀 김연아에 대역전" ©JPNews

일본의 석간지 '닛칸 겐다이'는, '백조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을 뛰어 흡혈귀 김연아를 대역전'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에서, 김연아가 엉덩방아까지 찧으면서도, 지난해 여자 피겨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00점을 넘긴 요인을 '뛰어난 표현력과 좋은 이미지'로 꼽았다.

이 매체는 "피겨는 채점 항목을 세분화해 엄격하게 평가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빙상 위에서 표현해 내는 자신의 세계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매료되게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이런 점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실력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 매체는 김연아에 대한 이 같은 이미지가 그녀의 고득점에 한몫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연아는 뛰어나다'는 이미지가 심판단 사이에서 정착됐기 때문에 앞으로도 항상 고득점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이 매체는 김연아에 대한 이 같은 이미지 때문에 아사다 선수가 완벽한 연기를 하더라도 김연아 선수를 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또한 이것이 피겨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라고 전했다.

그리고는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실수 없는 연기와 더불어 봉인해 두었던 트리플악셀을 뛰는 수밖에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트리플 악셀이 포함된 연기를 3월 개최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완벽하게 해내면, 심판단이 지닌 아사다 마오에 대한 이미지에 변화를 줄 것이고, 이것이 내년 소치 올림픽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글 말미에 '뱀파이어의 키스'를 연기했던 김연아와 '백조의 호수'를 선보였던 아사다를 빗대 "백조가 트리플악셀을 뛰어 화려한 춤을 선보인다면, 흡혈귀를 쓰러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논평했다.

▲ 김연아 ©JPNews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성보경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