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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고객 서비스 브랜드 ‘쉐비 케어(Chevy Care)’의 핵심인 ‘쉐비 케어3-5-7 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2011년 3월, 쉐보레 브랜드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쉐비 케어 3-5-7 서비스를 통해 쉐보레 제품(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및 알페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쉐비 케어 3-5-7 서비스는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단, 수입 모델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동시에 경차를 포함, 전면적으로 실시됐던 쉐비 케어 서비스는 쉐보레의 지속적인 내수판매 신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절대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혁신적인 쉐비 케어 서비스의 명성은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도 업계 1위 달성으로 이미 입증됐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지엠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쉐보레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쉐보레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쉐비 케어 서비스를 연장 실시, 쉐보레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한국지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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