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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최면 마술에 빠져 공중부양에 성공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에선 일명 '최사장'으로 불리는 최형배 마술사가 김나영과 공중부양 마술을 선보였다.
이날 최형배 마술사는 김나영을 불러낸 뒤, 바로 1m에서 확인 가능한 놀라운 공중부양을 시행했다. 마술에 참여하게 된 김나영은 마술사의 지시에 따라 최면에 빠져들더니 이내 공중부양을 선보여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켜보던 배우 이희진이 함께 참여해 공중에 떠 있는 김나영을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하며 지켜보는 이들을 다시 한 번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MC들은 물론 지켜보던 패널들 모두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연신 "말도 안 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가수 박현빈은 "행사를 같이 다니자"며 마술사에게 눈독을 들여 웃음을 줬다.
김나영의 공중부양은 6일 오후 6시 20분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방송된다.
[방송인 김나영.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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