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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와 체조 선수 여홍철의 붕어빵 자녀들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는 신년 맞이 '날아라 효도맨'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최성조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이, 심권호의 어머니와 조카, 김동성의 아내와 아들, 딸이 모두 총출동해 온 가족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효도상품을 획득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동성의 아들은 김동성과 꼭 닮은 붕어빵 외모와 넘치는 끼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홍철 역시 아빠의 운동신경까지 꼭 닮아 '체조신동'으로 불리는 딸을 공개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한 스포츠 스타들의 이야기가 담긴 '출발 드림팀2'는 오는 6일 10시 35분 방송된다.
[김동성과 그의 아들(왼쪽), 여홍철과 그의 딸.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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