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신부' 윤혜진, 웨딩사진 공개 "D-5 감기 걸렸어요"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예비신부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또 그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D-5, 감기 걸렸어요"라는 근황을 전했다.

흑백 사진 속 윤혜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임신 3개월임에도 멋진 몸매와 프로다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엄태웅과 예비 신부 윤혜진은 지난해 중순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진지한 교재를 가져왔다. 현재 윤혜진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두 사람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웨딩사진을 공개한 윤혜진. 사진출처 = 윤혜진 페이스북]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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