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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남다른 축구 사랑을 인증했다.
정진운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지성이형 봤어요. 마지막 추가시간 2분에 QPR이 동점 골을 딱. 박지성 선수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진운은 QPR과 웨스트브롬알비온의 잉글랜드 축구 FA컵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로드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정진운의 목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소속팀인 QPR을 상징하는 푸른색의 머플러가 걸려있다.
정진운이 공개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보러 영국까지 간 거? 애정이 대단", "나도 현지 가서 경기 보고 싶다", "박지성 선수 출전한 경기라 더 재밌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축구관람 인증샷을 공개한 아이돌그룹 2AM 멤버 정진운. 사진출처 = 정진운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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