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한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평점 7점을 받았다.
영국 웨일스온라인은 6일(한국시간) 리버티 스타디움서 치른 스완지시티와 아스날간의 2012-13시즌 FA컵 64강전이 끝난 뒤 매긴 평점에서 기성용에게 7점을 부여하며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좋았다”고 평했다.
4-2-3-1 포메이션서 브리튼과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42분 코너킥 상황서 그레엄의 극적인 도움을 도우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시즌 2번째 공격 포인트다.
한편, 이날 무승부로 스완지시티는 아스날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그레엄-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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