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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 멤버 성오가 일본에서 남다른 인기를 실감했다.
성오는 지난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카라의 단독 콘서트를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자격으로 찾아가 카라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오가 멤버로 있는 투포케이는 신보 타이틀곡 ‘빨리와’로 일본의 유센(USEN) 히트 K-POP 차트 톱10 안에 드는 등 현지에서 나름 이름을 알린 아이돌 그룹. 카라와의 인터뷰 직후 그는 콘서트 장을 찾은 팬들에게 둘러 싸여 사인을 해주고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 등 현지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성오의 소속사 조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팬들이 계속해서 몰리자 현장에 있던 경찰들이 통제를 위해 출동까지 했다는 후문.
성오는 현재 그룹 활동 외에도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일본에서 인기를 몸소 실감한 투포케이 성오. 사진 = 조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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