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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자신의 고향인 미국에 있는 집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고향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로버트 할리의 집은 설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특히 앞마당에는 사슴 발자국이 찍혀있어 자연 친화적인 마을임을 자랑했다. 로버트 할리는 "여기는 장수 마을이다. 길 건너편에는 95세의 어르신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콩, 감자, 옥수수 등을 심어놓은 아버지의 농장과 로버트 할리가 어린시절 놀던 놀이터 등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로버트 할리의 집.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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