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올 시즌 시무식을 개최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9일 오전 10시 30분 경산볼파크에서 2013시즌 시무식을 개최한다. 구단 관계자들과 류중일 감독 이하 선수단이 참석한다. 먼저 30분간 관계사 강사의 특강을 진행한 뒤 11시부터 본격적인 시무식을 갖는다. 점심 식사 이후 오후부터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된다.
삼성은 오는 20일 괌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이미 오승환, 장원삼, 권혁 등 일부 투수들은 자비를 들여 괌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삼성 2012년 시무식 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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