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인민 루니' 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정대세는 "15골을 넣고 싶다. 그리고 수원이 우승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퀼른 구단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는 정대세는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입단계약서를 서명할 예정이다. 이후 정대세는 수원 전지훈련에 합류해 2013시즌을 K리그에서 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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