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박유천, 윤은혜 주연의 MBC수목극 ‘보고싶다’가 큰 시청률 반등 없이 종영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보고싶다’ 최종회는 11.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1.0%P 상승한 수치지만 1위 KBS 2TV ‘전우치’가 기록한 13.8%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10% 두자릿수 시청률 고지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SBS ‘대풍수’는 이날 다시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보고싶다’의 경우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인기 스타를 대거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시청률로 종영했다.
[보고싶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