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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이승철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해 제작진이 부인했다.
'불후의 명곡'을 연출하고 있는 고민구 PD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승철이 전설로 출연한다는 기사는 오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승철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다고 보도 한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 6일과 13일 2주에 걸쳐 전설 엄정화 특집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유미와 아이비가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와 '초대'를 불러 숱한 화제를 낳았다.
['불후의 명곡' 출연 미정인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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