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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하지원의 캐리커처가 공개됐다.
하지원은 18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팬이 선물한 캐리커처를 공개했다.
하지원을 꼭 빼닮은 캐리커처는 지난 10월 말 하지원이 첫 에세이집 ‘지금 이 순간’을 출간하고 지난 11월과 12월에 열린 3주간 저자 사인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남을 가지며 팬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이다.
하지원은 캐리커처를 선물 받은 후 "꺄. 정말 예쁘다. 어떻게 이렇게 잘 그리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물과 똑같아. 싱크로율 100%" "귀요미다. 귀요미" "그림 실력도 좋다. 팬 사랑이 가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하지원(오른쪽)과 하지원을 닮은 캐리커처.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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