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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중국드라마 출연 인증 "아직은 마냥 신기"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중국 활동에 매진 중인 채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채연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마냥 아직은 신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채연이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승리자'에 등장한 채연의 TV 속 모습이 캡처된 모습이다. 사진 속 채연은 레트로풍 스타일의 1920년대 귀부인으로 변신해 여배우로서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채연은 현재 중국에서 70억원이 넘는 50부작 대작 드라마 '승리자'에 출연 중이다. 세 남매의 사랑과 복수를 다룬 이번 드라마에서 채연은 세 남매 중 막내 여동생인 정운 역을 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연 뭐하나 봤더니..", "채연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 중", "채연 여전하네", "이제 배우 포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드라마에 출연 중인 채연. 사진출처 = 채연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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