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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 5인조 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팝스타 레이디가가 프로듀싱 팀과 손잡고 컴백한다.
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신곡 ‘하이웨이’(Highway)를 공개할 계획인 가운데 레이디가가의 ‘썸머 보이’(Summer Boy)를 작사, 작곡한 미국의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프로듀싱 팀이 곡을 만들었다.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프로듀싱 팀은 레이디가가 외에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마이 온리 위시’(My only wish) ‘론리’(Lonely) 등의 곡을 썼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10월 미스터미스터의 데뷔곡인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에도 참여했었다.
미스터미스터는 한편 18일 ‘하이웨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앨범에 참여했던 미국 프로듀싱 팀의 도움 속에 컴백하는 아이돌 그룹 미스터미스터. 사진 = TH 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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