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7.3%보다 0.9%P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12.9%)를 비롯해 KBS 2TV ‘불후의 명곡’(10.4%) 등을 모두 누르고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싸이를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노홍철의 미국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멤버들간의 100분 토론이 벌어졌다.
[무한도전. 사진 = MBC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