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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자랑에 나섰다.
강민경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남정의 '널 그리며'를 불러 397점을 얻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손에 꼭 쥔 채 환한 꽃미소로 우승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승 축하드려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이었어요" "나날이 더 예뻐지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쁜 마음을 표현한 강민경. 사진출처 = 강민경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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