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13시즌에도 하대성이 캡틴으로 FC서울의 선두에 선다.
2012시즌 하대성은 팀 선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동료들을 잘 이끄는 훌륭한 성품으로 주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서울 최용수감독은 2013시즌 ACL우승과 리그 2연패 달성을 위해 하대성에게 주장완장을 계속 이어가도록 했다.
2010년 서울에 입단한 하대성은 올해 프로 10년차의 베테랑으로서 서울 입단 이후 세 시즌동안 총 90경기에 출전해 19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서울 주장에 선임되며 팀이 우승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대성은 "지난 시즌 주장이 되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면서 "무엇보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전혀 이룰 수 없는 것들이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올 시즌 FC서울에게 더 큰 목표가 있기에 책임감은 더욱 무거워지겠지만, 함께했던 동료들이 있으니 다시 한번 목표를 향해 도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 정상과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노리는 서울은 지난 7일부터 괌에서 시즌을 대비한 동계 전지훈련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하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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