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경산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이 통 크게 쐈다.
19일 챌린지컵 결승전서 우승한 삼성생명은 우승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경산시 농구발전을 위해 농구발전기금으로 기부를 했다. 또한, 삼성생명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3000만원까지 총 6000만원을 경산시에 기부했다.
삼성생명에선 대표로 박정은이 하프타임에 최영조 경산시장에게 기금을 전달했고,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산시는 이 기금을 지역 농구발전과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
[삼성생명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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