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이종석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남순! 이 불쌍한 자식.. 사랑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종석이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속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순이한테 무슨 일이 생기나요?" "남순이 불쌍해요" "혹시 새드엔딩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이종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학교 2013'에서 극중 고남순 역을 맡아 오정호(곽정욱)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학급비를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위기에 처했다.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