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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인간의 조건'이 멤버 교체 없이 매주 토요일 밤 방송된다.
21일 KBS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4주간 방송됐던 '인간의 조건'이 별다른 멤버 교체 없이 기존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 정태호와 함께 진행된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문명을 살아가는 인간에게서 필요한 조건 한가지씩을 가감해 생활하면서 그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정작 필요한 것은 잊고 산 것은 아닌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존의 맥을 이어간다.
이번 '인간의 조건'은 기존 휴대전화, 인터넷, TV가 아닌 다양한 주제로 체험을 진행하며, 이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전보다 더욱 강력해진 '인간의 조건'은 오는 26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된다.
[정규편성된 '인간의 조건'.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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