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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연예계 최고 이슈 메이커임을 입증했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측은 최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솔직한 돌직구 커플로 가장 어울리는 커플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1위에 꼽혔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무려 76%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이병헌 이민정, 유인나 지현우 커플이 12%로 공동 2위를 기록했고, 비와 김태희 커플도 4위에 랭크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떠들썩한 이병헌 이민정, 비 김태희 보다 앞선 것은 역시 이효리의 힘", "처음에는 어색함도 느껴졌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오래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유기 동물을 돕기 위한 노래 작업을 하던 중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동물보호협회가 주최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을 하는 등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아 관심을 모았다.
[최고의 돌직구 커플로 선택된 이효리(왼쪽)-이상순 커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상순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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