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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 1위, 실시간 차트,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김재중의 솔로 미니앨범은 발매 당일부터 20일까지 4일 연속 한터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실시간 차트 1위와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의 앨범 판매량만이 집계된 결과로, 17일 이전 3일간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았음에도 판매량 집계 단 4일만에 주간차트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는 수록곡 모두 록의 틀을 유지하되 각 곡마다 김재중만의 스타일을 입혀 트렌디함을 더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보컬이 매력적인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와 타이틀곡 마인(Mine) 등 정통 록과 서정적인 록발라드의 완벽한 조화로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앨범 발매 5일만에 주간, 일간, 실시간 3개 차트 모두에서 1위를 휩쓸었다. 매우 놀라운 결과다. 김재중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깔과 대중이 바라던 음악적 니즈가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선공개곡 원키스(One Kiss)는 발매 직후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국 아이튠즈 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발매를 기념하며 김재중은 오는 26,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솔로 미니앨범 발매 콘서트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한터차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김재중. 사진 = 씨제스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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