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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김대희가 주최한 소고기 회식을 자랑했다.
박성광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필적 고의' 팀에게 소고기를 사주신 소고기의 아이콘 김대희 선배님. 코너가 잘되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날 120만원 나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한 손에는 소고기가 들어있는 접시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브이(V)자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성광 외에도 집게로 소고기를 들고 있는 회식의 주최자 김대희와 신난 표정의 김원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소고기 유행어의 아이콘" "김대희 통 크다" "소고기 묵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대희가 주최한 소고기 회식을 자랑한 박성광. 사진출처 = 박성광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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