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포스트 김주찬 찾기', 롯데 전지훈련 화두

시간2013-01-24 13:01:31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리드오프와 좌익수 적임자를 찾아라'

지난해 롯데의 리드오프와 좌익수를 함께 책임지던 김주찬이 KIA로 떠났다. 롯데는 여전히 이를 대체할 적임자를 찾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전지 훈련의 화두이자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다.

롯데 자이언츠는 22일 투수·포수조, 23일 야수조가 1차 전지훈련지인 사이판으로 출국했다. 김시진 감독을 필두로 한 코칭스태프 12명과 투수 22명, 포수 4명, 내야수 11명, 외야수 8명까지 총 57명이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3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이 시작된 것이다.

롯데는 오프시즌 동안 자유계약선수(FA) 홍성흔(두산)과 김주찬(KIA)을 잃었다. 트레이드로 장성호(전 한화)를 영입하며 홍성흔의 공백은 최소화했지만 김주찬을 대신할 자원은 내부에서 찾아야 한다. 김주찬은 지난해 타율 .294, 출루율 .346과 함께 5홈런 39타점 62득점 32도루를 기록하며 롯데의 밥상을 차렸다.

1번 타자는 정확한 타격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높은 출루율, 뛰어난 작전 수행 능력 등이 두루 필요한 까다로운 자리다. 때문에 코칭스태프들은 마지막까지 고심을 거듭하며 최종 적임자를 찾는다. 하지만 전지훈련에서 돌아올 때에는 이 문제를 해결해야 시범경기라는 최종 검증 절차를 거칠 수 있다.

이미 어느정도 검증된 후보로는 황재균과 손아섭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중 한 명은 2년 연속 4번 타자의 이탈로 무게감이 떨어진 중심타선에 힘을 실어야 한다. 롯데는 문규현과 박기혁이 경합을 벌일 유격수와 김주찬이 빠진 외야 한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에서 모두 기존 주전 선수들의 입지가 탄탄하다. 때문에 결국 남은 외야 한 자리를 책임질 선수에 따라 타선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그 후보는 전지훈련 명단을 통해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사이판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8명의 외야수는 중견수 전준우와 우익수 손아섭 외에 황성용, 정보명, 김문호, 김대우 그리고 신인 조홍석과 고도현이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호타준족형 외야수의 탄생이다. 지난해 백업 외야수였던 황성용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갖췄지만 타율 .172(통산 .225)에 그친 공격력이 아쉽다. 김문호 역시 지난해 타율은 .203(통산 .232)에 불과하다. 정보명은 2000년대 후반 이후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김대우가 외야수 명단에 포함된 것이 눈길을 끈다. 그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김대우는 지난해 퓨처스리그 78경기에서 타율 .296 10홈런 65타점 21도루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주 포지션은 1루수였다. 상황에 따라 간혹 외야수로 나서기도 했지만 안정감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전지훈련에 김대우를 내야수가 아닌 외야수로 이름을 올린 것은 호타준족을 갖춘 그가 외야 수비 보강을 통해 1군 무대에 연착륙한다면 김주찬의 공백을 대체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9~10월 교육리그에서 한층 기량이 성숙된 김대우가 잠재력을 터뜨리면 뛰어난 장타력을 바탕으로 중심타선이나 그 전후에 배치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는 황재균이 톱타자로 활약할 수도 있다.

신인 조홍석도 정확한 타격과 빠른 발, 그리고 안정된 수비까지 공수주를 두루 갖춘 유망주로 박흥식 타격코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만큼 단번에 주전급으로 도약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또 다른 신인 고도현은 185㎝-93㎏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장타력이 기대되는 선수다.

롯데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주루·수비 강화와 확실한 4번 타자 부재 등의 과제도 함께 풀어내야 한다. 이에 앞서 리드오프와 좌익수 적임자를 찾는 일은 이를 더욱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주루플레이에 능한 리드오프, 그리고 한 자리가 비어 있는 외야 수비수로 누구를 쓸 것이냐에 따라 타선의 구성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김대우(왼쪽)-조홍석(위), 롯데 시절 김주찬.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