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가시꽃' 장신영, 복수女 컴백 "막장 아닌 권선징악"(인터뷰)

시간2013-01-24 13:37:39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장신영(29)이 불 타오르는 복수녀로 돌아온다.

장신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선보이는 첫 일일드라마 '가시꽃'에 주역, 세미 그리고 제니퍼 다이아 역을 맡았다. 1인2역? 아니다. 여느 복수극처럼 이 드라마 속 여주인공도 과거의 씩씩하던 여자가 인생을 처절히 짓밟힌 다음 악녀로 나타난다는 익숙한 설정 속에 1인2역 아닌 1인2역이 돼버린 캐릭터다.

대중에 익숙한 설정이지만 동시에 흥미를 끄는 설정이라는 점에서 배우로서는 큰 도전이 될 법한 캐릭터다.

장신영은 24일 중구 순화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시꽃'의 첫 인상을 털어놨다.

"단순 복수극은 아니에요. 인생의 모든 것이 뒤바뀐 여자의 삶이죠. 두 명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복수와는 다른 것 같아 선택한 면도 있어요."

세미에서 제니퍼로 변신하는 것에 대해 아직도 고민이 많아 보였다. 현재까지 세미 분량만 촬영했다는 장신영은 "세미 분량에서는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나와요. 여대생으로 나오다보니 동안 이미지를 추구하고자 감독님께서 제안하신 거죠. 사실 이런 변신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저희는 어떻게 해야 좀 다르게 표현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요. 저는 변했다고 연기를 하지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외형적으로 보여드려야 하는 부분도 필요해서 이렇게 결정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할까 했는데 가발도 계속 쓰다보니 차분해지고 적응이 됐어요. 이제는 제 원래 머리가 어색할 지경이에요"라며 웃었다.

그는 여대생으로 등장하게 된 자신의 비주얼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만족했다고 하면 돌맞을 것 같고"라며 웃다가는 "감독님이 좋아했어요. 단발가발을 쓰고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방법 찾아보자고 했는네 바로 오케이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복수녀 제니퍼로의 변신에 관해서는 "두 남자로 인해 인생이 바뀌다보니 아무래도 가슴 속에 응어리나 차가운 면을 갖고 대사로 표현하게 될 것 같아요"라고 귀띔했다.

실제로도 독한 구석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기할 때만큼은 독한 것 같기도 해요. 하면서 포기할 것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면이 있어 독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또 장신영은 복수극하면 자연스레 불거질 수 있는 막장 논란에 대해 "너무나 행복한 여자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이에요.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막장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늘 착한 사람이 당하는 상황이 억울하지 않나. '너희들도 한 번 당해봐라. 사람으로서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나'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서늘한 선이 악을 물리친다는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라고 못박았다.

은근슬쩍 작품 홍보를 위한 키스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최근 촬영했다는 최원석과의 키스신에서 장신영은 "너무 추워 당시 서로 핫팩 몇개 붙였냐고 대화하다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강경준 씨와 정지윤 씨의 격렬키스신으로 인터넷이 난리났더라고요. 그에 비하면 우리는 애송이 키스신이라고 했어요"라며 "저도 강경준 씨와의 키스신이 기대되네요"라고 전했다.

장신영의 복수극 '가시꽃'은 내달 4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장신영. 사진 = JTBC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