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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겨운이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출연 물망에 올랐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오후 "정겨운이 '원더풀 마마'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원더풀마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계약을 위한 조율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확정이 아니다. 여러가지 사항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더풀 마마'는 잘 나가는 사채업자인 한 어머니가 치매 환자가 된 뒤, 세 자녀와 풍랑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이다.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정겨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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