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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스승 대접을 받아 화제다.
지난 7일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보키') 배틀 라운드 녹화 현장에서는 코치 양요섭의 생을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음악 스승님을 위한 자리인 만큼 양요섭 코치 팀의 어린 참가자들은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그 중 양요섭을 가장 당황스럽게 했던 것은 코치 양요섭을 향한 참가자들의 깍듯한 존경심이었다. 양요섭에게 전달한 생일 카드에 '생신 축하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등의 축하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의 마음이 담긴 축하 문구에 양요섭 역시 큰 웃음을 보이며 "그래, 만수무강 할게"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보키'에서는 같은 팀 3명이 하나의 노래를 부르는 배틀 라운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양요섭 코치 팀의 폭풍성량 윤시영, 반전 목소리 노윤화, 다크호스 김명주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양요섭 생일파티 현장. 사진 = CJ E&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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